이자익사료관
- 분열 이전의 장로교단 총회장을 세 번이나(13, 33, 34대) 역임하신 전무후무한 교단의 최고 어른입니다.
- 충청도(대전노회), 전라도(전북노회), 경상도(경남노회)를 망라한 전국에 걸쳐서 노회장을 여러 번 지내시며 약 20개의 교회를 설립하시고 목회하신 역사상 유례가 없는 최고의 목회자입니다.
- 70이 넘은 노령에도 불구하고 한 지역(대전)에서 신학교를 세우고 노회를 신설하고 교회를 만드시어 초대교장, 초대노회장, 초대당회장을 역임하신 유일무이한 인물입니다.
- 가난과 고아와 마부라는 밑바닥 인생에서부터 시작하여 목사로서의 최고의 영예와 영광의 자리에까지 올랐던 입지전적인 인생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입니다.
- 마부 출신이 그 집 주인(조덕삼)과 함께 교회를 설립하여 섬기다가 주인보다 먼저 장로로 피택 받고도 두 사람이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해주며 역사상 최고의 감동을 남겼던 실화의 주인공입니다.
- 먼저 장로가 된 자기 집 마부 출신의 사람됨을 알아보고 평양까지 보내 신학공부를 시켜 목사로 만든 한국교회의 가장 훌륭한 인격자이신 조덕삼 장로를 만난 최고의 행운아입니다.
- 시골교회 처녀목회시절 큰 교회의 청빙을 거절하고 작고 연약한 시골교회를 지켰던 위대한 농촌목회자입니다.
- 입각(入閣)을 권유하는 부통령의 제의를 단호히 거절하며 장관보다는 목회자로 종신 할 것을 선언했던 투철한 소명의식을 가진 최고의 목사입니다.
- 일제의 신사참배에 전혀 가담하지 않고 창씨개명에도 불참하며 고난을 감수하였으나 본인의 신사참배 거부사실을 전혀 자랑하지 않았으며 신사참배 가담자들을 정죄하지도 않았던 한국교회의 역사상 가장 숭고한 정신을 남긴 스승입니다.
- 정치적 흥정에 전혀 흔들림이 없고 교회헌법에 정통하고 회의 규칙에 완벽한 지식을 갖추었던 전설적인 사회자(Moderator)로서 한국교회에 법치주의 정신을 심어주었던 최고의 법통(法通), 깨끗한 교회정치인의 표상입니다.
- 명예나 권력, 일신상의 유익을 위한 신앙의 변질이 전혀 없었던 한국교회가 낳은 제일의 거목 (巨木)입니다.
문의전화 : 042) 606-0103